#미사용#하모니카#귀한 선물#10년 만에 빛 봄,#기분이 훨훨 날아감지난 토요일 날, 구석구석 내 방청소를 하는데 상자(박스) 속에서 명품 보물이 나오네요^^악기와 음악을 무척 좋아했던 나?이제는 빛바랜 추억으로 남습니다.20대 후반쯤에 기타를 튕기는 것보다는 곧잘 하모니카를 불렀어요.그것도 "장소불문" 무대 위에 서서~~!#그립네요~~#그 시절이.. 엄마와 둘째 누나가 즐겨 부르던 여자의 일생과 모정의 세월을 하모니카로 곧잘 부르곤 했는데 실력이 녹슬어버렸다.「하모니카와 내 입술만 덩그러니 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