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에서 온 한국인 54세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로 밝혀졌고 국내 입국하여 5일 동안 자유롭게 개인 활동을 했다. 사람인가.! 짐승인가.? 사람은 양심과 측은지심이 있기에 맹자는 인간은 선하다고 성선설을 주장했다. 우한에서 왔다면 최소한 질병본부나 보건소에 신속히 자진 신고를 해야 하지 않겠나..ㅡ 너무 #이기적이고 교조적이다. 구멍뚫린 #보건당국도 한심하다. 중국인 관광을 #방치하는 내 나라. 저런 짓을 보면 순자의 성악설이 맞는 것 같다. 내가 인간이라는 것이 참으로 부끄럽고 더더욱 미안한 마음이 든다.^^ 지금 나도 기침과 열이 나고 온몸이 쑤시다.^? #참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