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영 (1집) 물 같은 사랑 (1983年) [작사:박건호 / 작곡:최주호 / 편곡:김명곤]' 보기 https://youtu.be/LP8 V4 JcnBIw 이 친구를 만난 것은 30여 년 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 진학에 머리를 쥐어짤 때쯤이다. 당시에 친구의 가정생활은 최악으로 달렸기 때문에 나는 그냥 애타고 측은지심 하는 마음에 누구보다, 걱정과 관심이 폭발했었다. 오빠는 착한 사람 같아. 몇 년 전 나의 애마가 조치원(신흥사거리) 빨간 신호등에 멈춤 하자, 횡단보도로 지나치는 그녀를 보았다. 아는 체를 할까? 그래! 이양만큼은 추억의 일기장으로 남기고 싶어, 그냥 무심히 지나쳤다. 오늘 우리 민주당의 대선 후보들의(세종~충북) 경선투표에 도움이 되고자, 최악으로 치닫는 내 몸의 컨디션을 마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