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께서 이곳을 찾아 밥 한 끼 하신다면 결코 후회 하지 않습니다. 배달전문점이지만 아늑한 매장 분위기와 최상의 맛과 서비스입니다.^^ 큰 형님, 첫째 아들(조카)이 새롭게 단장한 밥집이다. 지난 토요일, 우리 곽씨 남매들이 이곳에 모여 가게 오픈 축하를 해주었다 내 성격상 맛없으면 맛없다고 지적하는 사람이다. 메뉴판에 있는 음식을 전부 먹어보지 못했지만 일단 네 가지 음식을 먹어본즉, 정말 맛있게 요리를 잘한다. 양이 지나치게 많지만 식사대용으로 매우 만족했다. 우리 조카도 말못할 사연을 안고 산다. 학생 시절에 누구보다 현명하고 총명했다. 공부를 꽤나 잘했기에 미래가 보장된 젊은이었다. 곽씨 집안에 대들보처럼 여겼다. 허나 아빠의 긴병마 앞에 그의 꿈은 산산이 조각났고 아빠의 병시중에만 집중했다.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