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달님은 ㅡ「영창으로 」 현수막 논란되자 ㅡ「상상력 풍부」 두번 사과하면 나도 ㅡ「계몽군주」 김소연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은 지난 26일 그의 페북을 통해 ''오늘 밤부터 지역구 전역에 게첩되는 현수막이다''이라며 현수막 사진을 소개하면서 가재.붕어.개구리도 모두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이라고 글을 적었다. 이는 지난 2012년 조국이 자신의 트위터 에 ''용이되지 않고 개천에서 가재.붕어. 개구리로 살아도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고 쓴 글을 인용한 말로 일반 힘없는 서민을 빗대어 사용되어 왔다. 또한 공개된 현수막에는 ''한가위 마음만은 따뜻하게''라는 문구아래 ''달님은 영창 으로''라는 모짜르트의 자장가 노래가사가 들어갔다. 이 노래에서 영창(映窓)은 창문을 말한다. 그러나 친문 문빠들은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