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 7시 20분 ㅋㅋ 앞차 거리 15센티 ㅎㅎ 뒤차 거리 10센티 30여분 째 옴짝달싹~~ 제가 운전실력 30년이 넘었고 약 350만 KM를 달렸지만, 이것만큼은 내 차를 뺄 수 없네요^^ 왼쪽은 보도턱이 있고 도로는 빙판길~~ 어허.ㅡ. 대략 난감일세~~ 운전의 마이더스 손~~ 우리 막내는 빠져나갈 수 있을까? 오전 내 앞뒤차 차주분께서 빼주겠죠^^ 요즘 나는 정말로 "보살"로 살고 있습니다. 겨울철에 안전 운전하세요~~~~ ps 다행히 금방 뒤차가 움직여서 공장 가서 낼 납품 제품을 실었다. 낼은 날씨가 쨍쨍 햇빛이 비췄으면 그것도 장거리 운전인데, 참 고민된다.작년에는 눈 구경을 못했는데 올해는 눈 천국 하얀 세상이다.차주에게 전화로 차 좀 옮겨달라고 하고 싶었지만, 어떻게 남의 차 유리창에 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