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내 인생의 히로어 (hero) 사랑한다.

헤게모니&술푼세상 2025. 4. 1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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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우리 다정다감하게 가족사진을 찍자?

남는 것은 추억의 사진 밖에 없어!

딸내미 말에 입 다물고 가만있으면 아빠의 진중함과 믿음직함을 각인시켜 줄 수 있는데 또 내 주둥아리는 가만있질 않는다.

엄마와 아빠의 사진촬영은 나중에 영정사진으로 써줄 거지
...^^

어찌 됐건 우리 가족 <럭키 -세븐>들은 멋진 인생샷을 남기기 위해 베트남 냐트랑에서 포토스폿이 가장 아름다운 바닷가를 선택했다.  

아침에 쳐다본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들과 바다의 에메랄드그린은 마치 주얼리처럼 눈부시게 깨끗하고 선명했다.

나는 조금 전, 말실수를 (변명) 만회하기 위해 무심코 내뱉은 단말마적인 비명소리가 인위적이고 작위적이다.

와우~.사진빨 끝내 주겠다.^^...

마냥 즐거웠고 의미 있는 사진촬영은 우리 (7명) 가족들이 고급레스토랑에서 즐겨 먹는 함박스테이크처럼 아삭한 식감과 미각을 일깨워주는 것 같았다.


소름 돋는 육향과 풍미가 넘쳐나는데 화려한 플레이팅은 당연한 것이고 우리만의 시그니처는 빛이 나는 게 아니겠느냐?....

4명이 살다가 1명은 떨어져 나가고....

이제 행운의 숫자 7명이 되었다.

우리 손자들 넘 사랑해~

  (이메일) 사진제공 (현지 작가)

이놈아...
제발 결혼해서 자식 낳고 살아야지..

이제 너만 장가가면 12명은 무난하다..

찐 가족....^^

우리 노력하자
우리 겸손하자
우리 성공하자
우리 사랑하자
우리 행복하자
우리 건강하자
우리는 잘 살자

한 번뿐인 삶에 후회 없도록 말이다.



ps

지금 일도 모르는 데, 내일 일을 전혀 알턱이 없기에 나는 일단, (매일) 인생의
"버킷리스트"를 짜고 있다.


2025년 장미의 계절 5월이 다가오면, 2박 3일 제주도여행과 2박 3일 고향 (장흥) 방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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