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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생각 저생각 잡생각/헤게모니 정치생각 15

미국은 트럼프 시대를 열다.

저는 민주당의 해리스가 미국의 대통령 이 될 것이라고 철썩 같이 믿었는데, 보기 좋게 빗나가 버렸네요. 이제 저도 세월과 나이를 속일 수 없듯이 갈수록 촉과 감이 떨어지고 총기와 총명함도 무너져 갑니다. 다시 한번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그동안 오래도록 조치원역전에 모셔두었던 명품돗자리를 거둬들이고 '족집게 도사'직에서 물러나겠습니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별반 다름없이, 하자 많은 인간들도 최고의 정상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네요. 트럼프가 큰 표차로 당선된 것은 그가 추구해 온 미국 우선주의와 무역 보호주의가 빛을 발휘했어요. 게다가 강력한 카리스마로 외교와 국방과 경제정책에 있어 해리스보다 단연 돋보였습니다. 당분간 미국은 여성대통령의 탄생은 요원하고 시기상조인 것 같습니다. 미국의 유권자 분위기는..

제47대 미국 대통령은 누가 될까?

나는 결코 사대주의자는 아니다. 친미와 종미하고는 거리가 멀다. 다만 작은집에서 큰집을 바라보는 점은 예사롭지가 않다. 당장 형제의 우애를 끊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미) 선거를 코앞에 두고 있지만, 두 진영은 좀처럼 당선자 윤곽을 가름 하지 못하고 매분, 매초, 피를 말리는 사투를 벌이고 있다고 한다. 민주당의 해리스냐? 공화당의 트럼프냐!방금 공장일을 마치고 집에 오니 안마의자에 앉아서 TV를 시청하던 집사람이 대뜸 미국 대통령은 누가 될 것 같아? 나는 집사람에게 즉각 반응 을 보이기 전에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처럼 들렸다. 평소에 국내외 정치에 대해 1% 관심도 없고, 가히 문외한 사람으로 정평이 나 있었기 때문이다. 별일이고 별꼴이다 생각하며, 내가 아는 범위 내에서 미국의 국가주의와 우선..

윤 대통령/김건희 여사/명태균

우선, 입만 열면 거짓과 위선을 보이는 협잡꾼-김대남과 거간꾼-명태균때문에 5000만 국민들이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게다가 나라를 이끄는 집권세력들이 쩔쩔매고 허둥대는 모습은 진짜 가관이 아니다. 이게 우리가 지향하는 대한민국이란 말이냐? 검사들은 뭐 하냐? 사법체제를 흔드는 이자를 가만 두는 이유가 뭔가... 가슴이 아릴 정도로 공감이 간다.주요 신문 만평과 헤게모니 말풍선나는 머리를 치켜세우고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 정치인과 공인에게 간곡히 당부하며 거칠게 충고하는 말이 있다 과전불납리 이하부정관 오이밭이든 자두나무에서 신발을 고쳐 신으려고 허리를 숙이거나, 갓끈을 고쳐 쓰려고 머리에 두 손을 올리지 말라는 뜻이다. 그 말인즉슨 절대로 의심받을 행동을 하지 말고 한 점의 의혹 덩어리로 살지 말라..

내 조국<대한민국>을 생각합시다.

🇰🇷 황금 주말인데 집 밖에 나갈 생각이 없어, 모든 전화들을 받지 않고 미리 약속한 지인들도 외면했습니다. 그냥 혼자 있고 싶었고 집에서 간단히 술 한 잔을 하는 게 낫다는 생각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술병을 비우면서 심각하고 불우하게 흘러가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걱정해 봤습니다. 그 어떤 나라보다 대한민국은 살기 좋은 나라인데, 왜 이렇게 숨이 막히고 답답한지 미치겠어요. 문제는 정치야 오사리잡놈들 우리 국민들은 경기침체와 고물가에 죽어나가는데 정치하는 (여-야) 세력들은 국민안정과 민생경제는 "나몰라"하고 오직 정쟁의 도구와 이전투구로 너 죽고 나 살자는 몰염치와 파렴치뿐입니다. 나의 솔직한 심정은 이참에 대통령을 끌어내리고 국회를 해산시켜 버렸으면 좋겠습니다.다 같이 "망해버리자"는 것입니다. 누가 ..

2024 하반기 (10/16) 보궐선거 결과

재보궐 선거결과를 놓고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견강부회와 아전인수가 너무 심하다. 2대 2.. 무승부이며 거의 비슷하니, 두 당은 잃은 것이 없고 얻는 것도 없어요 솔직히 국힘과 윤통의 지지율이 바닥을 치고 있는 마당에 홈그라운드를 뛰었던 민주당은 염치가 없으면 눈치라도 있어야 하는데 자기 유리하는 대로 재단하고 해석하고 평가해 버리니, 할 말을 잃게 만들고 말문마저 막혀버린다. 뉴시스에서 잘 지적했듯이, 민주당 이재명 대표께서 국회의원과 지방의원들에게 영광-곡성 선거구로 총동원령을 내렸지만 예전처럼 손쉽게 꽂아내리는 전라도 깃발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줬다. 재보선 선거의 결과물은 민주당 대표의 확장력이 전무하고 왠지 모를 되돌이표 느낌이 든다. 코웃음 치다가 큰코다쳤다는 말이 있는데 민주당이 여기에 해당된다..

오늘의 포토제닉상

라면이라도 먹고 가라 빈손이라서, 싫습니다. 이 XX가 많이 컸구나? 선배님 무슨 말씀을 그리 하십니다. 한참 동안 어색한 침묵이 적막처럼 흐른다. .ㅡㅡ.ㅡㅡ. 우리 각하는 양손으로 탁자를 탁 치며 눈에 쌍심지를 켠다. 먹고 갈래! 그냥 갈래! 라면 종류가 뭡니까? 날리면.......(^0^) (비서실장 라면 좀 끓어줘라) 집안꼴 잘 돌아간다.

윤석열 대통령 계엄령설...

ㄷㅎㅁㄱ ㅁ ㅁㅅㄷ 내가 알기로는 군부독재 정권들이 심심찮게 국가의 질서와 안녕을 위하여 계엄령을 선포했다. 대한민국 역사상, 계엄령 횟수가 몇 번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11대 대통령 전두환에 의해 전격 시행된 5/18 12/12 사태는 오롯이 생각난다. 요즘 거대 야당 지도부 쪽에서 윤통의 계엄령 선포를 거론하며, 모락모락 군불을 지피 우는데, "그게 가능할까"라고 의구심이 들었다. 조선일보 사설처럼, 21세기의 화려한 '지금'을 살고 있는 이 세상에서 계엄령이 가당키나 하는가? 그런데 윤통의 형편없는 집권 실력을 보니, 결코 계엄령은 헛되고 헛된 뜬구름 잡기가 아닌 것 같다. 쥐가 코너에 몰리면 고양이뿐만 아니라, 동물농장의 모든 것들을 갈기갈기 물어뜯고 만다. 게다가 남북대결/남남갈등/진영논..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국회의원♡♡

평소, 강선우 의원은 차근차근하는 모양새를 갖추고 있지만, 때론 잘근잘근 씹어대는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못된 송아지가 엉덩이에 뿔나지 않도록 말이다.? 조중동도 '손절친' 김건희 정권입니다. “국민들이 언제까지 여사의 이런 처신에 스트레스받아야 하나. 대통령실이 2류, 3류들에게 농락당한 장면을 목격하면서 구정물을 함께 뒤집어쓴 느낌이다" - 조선일보 사설 중 "조심성 결여, 미숙함, 오만함이 결합한 결과다. 방 안의 코끼리처럼 모르는 척하고 있다가 결국 명태균, 김대남 사태를 맞았다. 대통령이 계속해서 공정의 배교자라는 이미지를 얻어서는 보수 정권 재창출, 꿈도 꾸지 마시라" - 중앙일보 사설 중 “윤 대통령은 냉정해지기 바란다. 도이치모터스 사건만이라도 철저히 수사받게 하는 것이 오히려 김 여사를 ..

연합뉴스TV

주말연휴 동안 연합뉴스를 가끔 보고 간혹 인터넷 온라인 뉴스를 집중했지만, 윤통께서 북에 무인기 침투 직접 지시했다는 보도를 들은 적이 없다. 연합뉴스 24 보도.ㅡ. 가짜일까? 진짜일까! 그대들이여 엔간히 해라.. 거짓과 날조와 선동정치를 말이다. 극단적이고 혐오적인 이념논쟁은, 국익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가짜뉴스에 부화뇌동이 되어 견강부회하는 세력들을 볼 때면 정말 한심스럽고 딱하다. 우리 국민들 중에 한반도의 전쟁을 바라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호시탐탐 남한에 대해 적화야욕을 꿈꾸는 정신 나간 북한 정권을 그대로 볼 수만 없다. 개과선천 없이 괴물로 변해 버린 김정은은 반드시 제거해야 할 대상이다. 언제까지 세습과 독재에 물든 북한군부를 방치하고 방어논리와 저자세로 일관할 텐가? 우..

추석날에 윤 대통령께 <외침>

#우리는 갑장입니다 에게> #추석은 추석다워야 명절이 되는 거다. #석열 씨, 제일 먼저 민생경제에 힘 좀 써라. #날마다 국민의 원성과 한탄뿐이다. #한 뼘 전광판을 보는 정치해라. #마지못해 하는 대통령병이 아닌가 싶다.? #디폴트가 우리나라에 오지 말라는 법 없다. #더 이상 국민을 무시하고 기망하지 마라. #탄핵은 어려우면서 참 쉽다는 것이다. #핵폭탄이 당신 머리에 떨어질 수도 있다. 오늘밤 은 양파에 단둘이 지새우며, 이 시간에 첫 한 끼를 때우며 넋두리를 뿜어냅니다.^^ 손자들이 우리 집을 떠나니 휑하다.옥상에서 바라본 조치원 먹자골목양파와 1시간 산책.. 근육운동 384개...술.. 그냥 지나치면 사람이 아니지^김희선 명배우 참 예쁘고 연기력 좋다. 달짝지근해를 시청하며 한 줄, 한평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