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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2842

다 돈때문에...?! (돈)

돈에 미쳐 세상을 사는 지금, 우리들의 슬픈 모습을 봅니다 법으로 금지된 卵子를 돈으로 사고팔고 돈 때문에 예맨 사람을 잔인하게 죽이기까지 합니다 일부 공직사회는 비리와 향응(돈. 룸살롱. 여자접대)으로 망신당하고 감옥 가고 돈으로 인해 서로 지지고 볶고 싸우며 난리(아우성)들입니다 모두가 돈 때문입니다 가진 자는 돈이 돈을 벌어 줍니다 없는 자는 죽어라 일해도 그 자리가 제 자리입니다 1억 갖고 있는 사람은 2억 만들기는 쉬어도.. 백만 원 가진 사람이 삼백만 원 만들기는 어려운 것입니다 돈 놓고 돈 따 먹기입니다 돈이 말을 하는 세상입니다 돈만 있으면 모든 일은 만사형통입니다 오래전에 포장마차에서 직접 목격한 부자지간의 광경입니다 50대 중반의 사내가 아들에게 술을 따라 주며 말을 합니다 아들아!! ..

나의 이야기 2011.06.15

이른 아침에 명상....

k형 앞을 분간할 수 없을 만큼 안개 낀 아침길입니다 자욱한 안개길처럼, 갈팡질팡, 우왕좌왕, 자기 자신의 결정적인 역할의 모습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지금 제가 그렇습니다....... 미셀레라는 여류시인의 글에 내 삶의 의미를 두고자 합니다 나의 행복은 나의 것이지 당신의 것이 아니다 당신이 스쳐 지나가는 사람이기 때문만이 아니다 당신은 내게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될 것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직 당신의 이기심을 만족시켜 주기 위해 내가 바뀌어야 한다면 나는 행복할 수가 없고 당신과 다른 생각을 갖고 있다 하여 나를 비난한다면 나는 만족을 느낄 수도 없다 당신은 나를 배반자라 부르지만 내가 당신의 신념에 거역하는 순간은 당신이 나를 배반한 이유로 생긴 것이다 나는 당신의 마음을 어찌해 보려 하지 않..

나의 이야기 2011.06.14

촛불을 밝히시게....

어느 시인은 노래하네 촛불!! 심지에 불을 붙이면 그대부터 종말을 향해 출발하는 것이다 어두움을 밀어내는 그 언약한 저항 누구의 정신을 배운 조용한 희생일까 존재할 때 이미 마련되어 있는 시간이 국한을 모르고 있어 운명이다 한정된 시간을 불태워 가도 슬퍼하지 않고 순간을 꽃으로 향유하며 춤을 추네 * 24주년 (6/10) 민주화 항쟁 * 광화문에 촛불이 춤을 추네 어린이 대학생 아줌마 넥타이 시민들도 그 촛불 활활 타올라 그대가 꿈꾸는 세상을 비추게나........ 세상 모든 일은 촛불처럼 희생하는 부분이 있을 때 이루어지는 것이라네 반값 등록금 실현..../

나의 이야기 2011.06.10

한열아!! 효순&미선아!!

24년 전 이땅의 민주화를 위해 쓰러져간 종철이와 한열이는 하늘나라 어딘가에서 우리를 지켜보고 있을까요? 세상은 많이 좋아 졌다고 말들 하지만 아직도 가슴 찢어지게 아프고 목매이게 하는 슬픈 현실입니다 韓烈이가 이땅에 남기고간 自作詩와 짧은글들은 지금 우리들에게 시대의 고뇌와 아픔을 잘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무엇이 순수인지를 잘 모릅니다 어쩌면 나쁜것들을 깨트리려는 항거가 진정 많은 우리를 위한 순수한 일인지 어쩌면 커피 한 잔에서 사랑과 행복을 느끼는 것이 진정 우리를 위한 순수함 일는지 진실로 두렵습니다 알고싶습니다....... 내 마음의 사랑을 열어야겠습니다 그대 가는가 어디 가는가 그대 등 뒤에 내려깔린 쇠사슬을 마치 손에 들고 어딜 가는가 이끌러 먼저 간 그대 뒤를 따..

나의 이야기 2011.06.09

소금같은 사람!!

20여년전 제주도 신혼여행때 일이다 여행사를 통해 알게된 10여쌍의 신혼부부들과 어느 공예품 가게를 들어가 구경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마땅히 살 물건이 없어 모두가 빈손되어 가게를 나왔다 그런데 뒤에서 여자종업원 하나가 큰소리를 지르며 우리 머리를 향해 소금을 뿌려댔다 에잇!! 재수없어!! 소금먹고 떨어져라!! 지금 같으면 상상도 못한 행동이고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몇몇 일행들은 그냥 버스에 올라 탔지만 나를 포함한 몇사람은 그걸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고 결코 용납할 수 없었다 공예점 주인과 우리들은 서로 옥신간신 언성을 높였고 심지어 몸싸움 직전까지 가고 있었다 경찰 불러!!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가게주인은 그들 종업원들을 향해 소리치고 있었다 나는 머리 꼭대기까지 분노가 치밀어 올랐고 더 이상 두..

나의 이야기 2011.06.09

빽은 자산이다

본문에 앞서 이 많은 빽中에는 삼성 빽이 최고입니다 삼성 빽은 튼튼하고 견고합니다 확실히 삼성은 뭐가 달라도 다릅니다 헤게모니는 (삼성) 빽을 갖고 싶습니다 저는 제품을 만들어 이빽속에 차곡차곡 넣어야만 처자식을 먹어 살립니다 불행히도 세상 빽은 없어요 김지하가 말한 五敵 백은커녕.. 그 흔한 은행 지점장 빽도 없답니다 세상 참 더럽게 불공평해요 상호저축 ,삼화저축 요지경 속을 들어다 보면 가관을 뛰어넘어 세상 살맛 안 납니다 이때껏 파출소 한번 가보지 못한 제가 억울할 정도로 꼭 법을 지켜야 할 이유가 없더군요 빽을가진 사람들한테는 유명무실한 금융실명제를 왜 하십니까? 빽 있는 자들을 보십시오 은행을 마치 개인 금고처럼 만들어 놓고 떡 주무르듯 했습니다 매형(100억) 처제(100억) 지인(100억) ..

나의 이야기 201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