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한열아!! 효순&미선아!!

헤게모니&술푼세상 2011. 6. 9.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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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전 이땅의 민주화를 위해 쓰러져간 종철이와 한열이는 하늘나라 어딘가에서 우리를 지켜보고 있을까요?

세상은 많이 좋아 졌다고 말들 하지만 아직도 가슴 찢어지게 아프고 목매이게 하는 슬픈 현실입니다

 

韓烈이가 이땅에 남기고간 自作詩와  짧은글들은 지금 우리들에게 시대의 고뇌와 아픔을 잘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무엇이 순수인지를 잘 모릅니다

어쩌면 나쁜것들을 깨트리려는 항거가 진정 많은 우리를 위한 순수한 일인지

어쩌면 커피 한 잔에서 사랑과 행복을 느끼는 것이 진정 우리를 위한 순수함 일는지 진실로 두렵습니다

알고싶습니다....... 내 마음의 사랑을 열어야겠습니다

 

그대 가는가

어디 가는가

그대 등 뒤에 내려깔린 쇠사슬을 마치 손에 들고 어딜 가는가

이끌러 먼저 간 그대 뒤를 따라 사천만 형제가 함께 가야 하는가..

 

한열이의 부끄러운 고백처럼 우리들도 부끄럽고 부끄러운 죄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 한열이는 우리 곁을 울지않고 찾아왔지만 ㅡ 며칠후 미선와 효순이는 버벅이 눈물되어 찾아 올 것입니다

아직도 怪物 (탱크)들이 이땅을 질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새삼 不正에 의미를 생각해 봅니다

 

종철아 한열아

우리는 할말이 업대이 잘 가그래이!!

 

미선아 효순아

어디에 잘 있지? 우리는 할말을 하겠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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