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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도 내가 하고 싶은 모든 생각을 하고 있다
내가 하고 싶은 모든 산책을 하고 내가 읽고 싶은 모든 책을 읽고
내가 보고 싶은 모든 친구들을 만나기에는 매일매일이 너무 짧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시간은 사소한 일과 성내는 말과 상한 감정을 위해서 보내기에는 너무 짧다
아마도 인생을 재는 법은 그 길이에 있지 않고 그 사랑에 있는 것 같다
ㅡ존 부로우스ㅡ
무슨 말이 더 필요 하겠는가
오늘 나는 나의 길을 걷는다
잠시 후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과 함께 공주 <마곡사> 태화산을 품어 안으며 잠시 막걸리 한 사발에 여유와 평화를 얻으리라
모자란 부분 채워주고
부족한 부분 매꿔주고
행복할 부분 공유하며
더 이상 사랑주지 못해 서로 미안하고 안달하는 그야말로 기분 좋은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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