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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저녁 7시 대표(메인) 뉴스에서 물러나고, 자사 특임상무로 승진한 김주하 씨를 어떤 미사여구를 총동원한다 해도 부족함이 없다.
똑똑하고/ 현명하고/ 당당하고/ 야무지고/세련되고/ 지혜로운 여성이다.
미모는 어느 누구보다 뒤지지 않는 톱여배우급이다.
무엇보다 여성 앵커로서 자질과 소구력이 뛰어나다.
내가 동시대에 살면서, 멋진 앵커 김주하를 보며 뉴스에 취해 정치에 관심을 가진 것은, 큰 행운이라고 말할 수 있다.
나는 그녀의 풍부한 지식과 지혜를 얻었고 그로 인해 사회생활에 있어 큰 도움과 보탬이 되었다.
매우 고맙고 감사한 일이다.
90년 대 후반에 MBC 아나운서로 시작하여 2015년에는 MBN 방송국으로 갈아타고, 이때까지 뉴스의 현역가왕로 자리매김하였다.
가만 보니 MB를 붙잡고 C에서 N으로 옮긴 것뿐이다.^^
여성최초의 단독의 타이틀을 거머쥐고 간판뉴스를 전달한 "메인앵커" 김주하는 우리 시청자에게 뜨거운 파워풀과 따뜻한 이미지를 오롯이 남겼다.
앞으로 김주하를 능가하는 여성앵커가 나타날까?
대한민국의 (지존) 언론인으로 통하는 손석희 씨처럼, 김주하 님도 나훈아의 영영 가삿말처럼, 간간히(?) 정치토론장에 나와 중앙 한가운에서 빛나는 마이크를 꼭 잡으세요.
당신의 무게감과 중량감은 가히 원탑이지 않습니까?

Ps
오래전 김 앵커에 대해 제가 쓴 글이 몇 개 있네요..



당시, 내 게시물의 사진이 삭제되어 부득이 발체(참고)하여 다시 공개합니다.
(2016년 구의역 사건 인터뷰 장면)
MBN 김주하 앵커(뉴스피플) - https://k800012.tistory.com/m/3292
MBN 김주하 앵커(뉴스피플)
재작년인가? 서울에서 열린 초등학교 총동창회 자리에서 진중하고 겸손한 녀석이 눈에 띄었다. 11살에 고향을 등진 내가 300여 명의 동창들을 전부 속속 안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내 눈에 비친 친
k800012.tistory.com

https://youtube.com/shorts/8gh3I-Nqmq4?si=f2sIQw5gBu50gtXw
일찍 책장을 덮지 마라, 삶의 다음 페이지에서 또 다른 멋진 나를 발견할 테니...
-시스니 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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