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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집권당, 국민의힘에 뿌리를 두고 국회의원 3선과 윤석열 대통령의 오른팔을 자처했던 장 의원은 스스로 세상을 등졌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그가 목숨을 끊은 이유가 여비서의 성폭행 혐의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의 삶이(업보) 참으로 비참하고 비극적이다.
더한 <철면피>놈들도 얼굴에 철판을 깔며 살아가는 마당에, 당신께서 큰 잘못을 저질렀으면 죗값을 치르고 피해자에게 정중히 무릎을 꿇으면 될 일인데, 하나뿐인 생명을 헌신짝 버리듯이 내팽개친다는 것은, 매우 무책임하고 비겁하다.
국민의힘의 지지자께서 장제원의 공소권 없는 죽음을 놓고, 그래도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고 (백아절현) 추모를 하는데 나는 도저히 이해를 못 하겠고, 고인 앞에 숙연해지는 마음이 전혀 없다.
다만 장제원의 의정(입법) 활동을 지켜본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치의 영역에서 의리 있고 영리한 모습을 보여준 장제원이 갑자기 정치판에서 사라졌다는 게 참 거시기 하고 안타깝다.
이 양반의 저승길 앞에 문득, 그것도, 구질구질하고 뻔뻔스러웠던 야당의 전매특허품이 고구마 줄기처럼 빨려 나오는 이유가 뭘까?
#피해호소인
이 사건(사안)만 놓고 볼 때 내란의힘은 이도 저도 아닌 변명과 중심에서 벗어나지 않고 보수의 포지션(품격)을 보여주는 것 같다.


4/1 (채널A 화면복사)

https://youtube.com/shorts/cag10a2ZavY?si=bFdXq4178BNhGJ0q
(꽉 TV -영상발체)


좌파와 우파의 정치인들이여!
남의 여자를 조심하라.?
주둥아리/손가락/아랫도리/
남자라면 단단히 단속을 잘하라는 것이다.
미투는 시퍼렇게 살아있고 계속해서 진행형이다.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은 눈 깜박할 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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