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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견하고 자랑스러워, 믿고 거르는 조카 <김강산>는 새 아파트에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조치원의 명물인 오봉산 근처다.
새집에 꽈리를 틀기까지 막내 처제가 금전적인 <거금>것에 많은 고심과 신경을 쓴 것 같다.
이유야 어떻든 간에 포근하고 영원한 안식처라, 일컫는 내 집을 마련했다는 것은 매우 기쁘고 경사스러운 일이다.
앞으로 우리 조카 가정에 무궁무진한 발전과 도약을 이어갔으면 좋겠다.
무엇보다 "무탈 있게 사는 것이 최고의 기쁨이고 행복이다"라는 것을 명심하고, 늘 가족건강을 복주머니에 달고 생활하기를 바랄 뿐이다.
처제와 식구들이 정말 늘름하고 대견하다.
이 좋은 날에 내가 그들을 위해 저녁 한 끼 대접 못할까?
몇 명의 친인척들이 이삿짐 때문에 참석을 못했지만 나름에 흐뭇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조카사위/내 사위/ 셋이서 꼭지가 풀리도록 술을 대적했다는 것은 안 비밀....^^
차량에 비친 조치원거리
조치원에 제법 소문난 돼지고깃집.
내가 쏜다^^ 실컷 먹어라?
소중한 가족들 (12명 참석)
첫째 손자..
부산 큰 조카 딸내미..
너무 맛있어 나는 물냉면에 목숨을 걸다.^^ 술안주로...ㅎㅎ
서진아! 까궁♡♡♡♡♡
가게 안에 어린이 놀이터(방) 있음...
2차는 우리 집 근처... 욱일포차에서~~
사위들을 모여놓고...
#SNS에 남긴 글...
전혀 그럴 리 없겠지만, 저를 만나게 된다면 돼지고기 사주세요.^^
<웃음>
내 최애 음식입니다.
판을 깔면 어디든지, 버선발로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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