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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유난히 대천 바닷가를 거닐고 싶다.
https://youtu.be/Mo_1_oVeKDc? si=g1_terMvE4 MNOFhB
#1988년
벌써 36년 전 일입니다.
우리는 10월의 마지막 밤에 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둘은 하나가 되었습니다.
#2024년
오늘을 사는 지금입니다.
나는 시나브로의 낙엽처럼 쓸쓸함이 더해 외로움으로 차곡차곡 쌓여만 갑니다.
https://youtu.be/UiQauJgUZl0? si=PwAx6 R2 nHw0 jiEQe
나르시시즘 <술푼세상>
시린 가을도 끝내 문턱을 넘었다
깊은 계곡 시름시름한 물구덩이
흔들리는 갈대숲을 부여잡으며
그대가 넘긴 고갯길을 잘 견뎠다
이제는 매서운 바람에 떨고 있다
마냥 기다리는 것도 분수가 있지
서러운 겨울은 상큼 다가왔는데
아직도 주체할 수 없는 성도착증
겨울빛이 그대로 청청하여 돌멩이
주워 네 머리통 위로 힘껏 던졌다
상심한 내 가슴에 툭 떨어지는 것
사무치고 애닮은 아래쪽 언제나..
○동영상○
이용 잊혀진 계절/양희은 쓸쓸함에 대하여/
내가 죽기 전에 이제 단 한 번만 마지막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배움 많고 똑똑하고 지혜롭고 현명한 여성과 함께...!!
그게 죄가 된다면 자진해서 지옥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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