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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우나 고우나 집사람과 가정을 이루며 살아온 지도 어느덧 34년입니다.
우리 부부는 삶에 있어 굳이 흔적과 자국을 남기고 싶지 않았지만, 꼭 기억해야 하는 세 가지는 있었어요.
#이해
#양보
#존중
이제 누가 먼저 저세상으로 가게 될지 모르지만, 한번 맺어진 부부의 끈과 인연을 놓지 않으며, 오늘 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지금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여유 있고 풍족한 삶이라는 사실에 늘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집사람은 가정을 살리기 위해 엄청난 고생을 했습니다.
가난의 굴레에서 희망의 공을 쏘아 올린 것도 김여사였죠.
그 점은 반박불가처럼 인정하고 수긍하기에 김여사의 남은 인생은 기쁨과 행복이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나 먼저 저승 갈 테니까, 아들딸과 손자의 믿음직한 재롱잔치를 하염없이 받기를 빌어봅니다.
TO
김여사~~
사는 날까지 아프지 말고요.
사위가 수선물시장에서 사 옴..
항상 싸가지 있어 칭찬은 최소 5억 현금^^
https://m.blog.naver.com/kwakgong8003/223633973383
네이버 블로그에서 동영상 퍼옴
착한 조카들/
버려진 음식물 앞다투어 처리한다.
전국에서<세종>우리 집을 찾아오고, 주인공의 정성에 탄복하며 <?) 아낌없이 생일파티를 축하해 주었다
이참에 제가 대신해서 고맙고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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