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면 기분 좋은 사람들~~

「나에게 이야기 하기」<이어령>

너무 잘하려 하지 말라 하네,
이미 살고 있음이 이긴 것이므로...

너무 슬퍼하지 말라 하네
삶은 슬픔도 아름다운 기억으로 돌려주므로...

너무 연연해하지 말라 하네,
죽을 것 같던 사람이 간 자리에 또 소중한 사람이 오므로~~

이처럼 세월이 무심히 흘러갑니다.
난 사진빨은 NO땡큐~ 실물로 봐야^^

(목요일 밤)
세종시 #행정수도완성 (끝판왕) 황치환 대표님을 만나 커피로 시작하여 술집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그이와 만남과 우정이 38여 년이 넘었기에 그동안 쌓인 이야기를 쉼 없이 나눴습니다.

퇴근 시간에 잠깐 자리를 빛내주신 강준현 국회의원님

18년 지기 내 친구 노흥래와 균형과 견제의 #참언론인 정신을 발휘하시는 최준호 대기자님?

#진심 반가웠습니다
#저는 사람복이 많아요

😍

어제 불금 날 저녁에도 몇 명 지인들과 일 잔을 했습니다.

청주에 사는 오병용 님과 김태준, 그리고 세종에 김수현,

이분들의 명성(이름)은 전 지역에서 알아주며 인품과 성품이 훌륭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지금도 머리가 띵하다. ㅎㅎ

ps

그래 맞다. 나는 지금부터
오는 사람 막지 말고, 가는 사람은 붙잡지 않겠다.

그게 남자든&여자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