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이장 (월급) 인상을 바란다?"

ps
통-이장 사례비는 정부와 행안부 주관이고 각종 수당은 지방정부에서 지급한다는 것을 말씀드리며 세종시도 잘해보자는 뜻에서 햇빛을 드리니 곡해 없으시길,

저는 국가에서 예산을 책정하면 지방정부 지치제에서 통이장 사례비를 일괄 지급하는 줄 알았어요. 제가 좀 더 팩트체크를 해서 글을 써야 하는데 이점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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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알고 있었다.

#전국에 시군몇개
#지방자치제 25년

광역단체장(교육감 포함) 시의원/ 구의원/도의원/군의원/ 약 4.100명,
그러나 대한민국에 통장과 이장의 숫자가 몇 명인지 어떤 정보가 없었다.

가까스로 찾아낸 기사, 뉴스- 티앤티에 감사를 드린다. 내용이 알찬 복어알 같아서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은 줄이고, 간단명료하게 펼치겠다.

엊그제 조치원 상리 1구 이장님께서 나를 불러 융숭한 대접을 해주셨다.

식사를 나누는 중에 나는 대충은 알고 있었지만 다시 한번 확인사살을 위해 단도직입적으로 이장님 한 달 사례비가 얼마입니까?

#월 30만 원이다^^

#에게게~~

모든 궂은일을 도맡아 하시고, 동네의 허드렛와 잡동사니를 불물을 가리지 않는 분들이 통장과 이장인데 아직까지 명예직으로 봉사와 희생을 강요하는 측면이 많아요.

솔직히 행정기관과 마을 주민들의 가교 역할을 하시는 진정한 파숫꾼은 #이장 통장 아닙니까?

대답을 회피하시는 상리 이장님을 보며 문득 세종시와 시의회 선출직 공무원을 소환하며 주름 인상을 펼쳤다.

당신들의 밥그릇만 챙기지 말고 묵묵히 그늘진 곳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통-이장 월급 인상을 검토해보라,

30만 원이 뭐냐?" 애들 용돈도 아니고 껌 값도 안 되는 금액으로 머슴처럼 부려먹은 게, 지방자치제의 역할이고 본질인가?

이제 우리 역사에 자리 잡고 있는 지자체의 공과(흔적)를 평가한다면 토착세력들의 아지트만 생각나고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바둥바둥 사다리 타기만 떠오른다.

#저 높은 곳......
#중앙정부를 향하여
#날마다 고대합니다

본질과 사안이 다르지만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대한의 건아들도(병장) 월급이 200만 원으로 책정되는 현실이다.

나는 작은 공장을 운영하고 있어 마을 이장님의 노고와 수고를 누구보다 잘 안다.

지금도 내가 아는 몇몇 선후배들이 통-이장직을 맡고 있어, 그들의 어려움과 고충을 공감하며 아파한다.

그래서 3년 전부터 줄기차게 마을 지도자의 대우(대접)를 드높여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세종시는 벽창호처럼 묵묵부답이었다.

단편적인 얘기지만 동절기에 폭설이 내리면 와촌리 길을 분주하게 뛰어다니며 고군분투의 정신으로 말끔히 도로를 치우신다.

간단히 통장-이장의 사례비를 계산하니, 월 98000 × 30= 약 300억 원이다. 1인 당 200만 원을 드려도 겨우 2000억 정도다.

시대에 맞게 현실성 있게 이장-통장 월급을 인상했으면 좋겠다. 세종시는 재난기금이고 뭐고 남 몰라하고 뒷북쳤다. 이참에 이 문제만큼은 전국에서 제일 먼저 치고 나가는 모습을 보여달라.

#최민호 시장님
#상병헌 의장님

http://www.newstnt.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423

[사설] ‘里長(이장)’이라는 자리 - 뉴스티앤티

「세종시 연동면 장래정 님 글」
😍

24시간 365일 전천후로 마을일에 앞장서 이장님들과 도시 통장님들과는 차원이 전혀 다르지요.‼️

그래서, 시골 이장 6년 해 본 전직 이장인 제가 공적인 자리마다 주장해왔던 지론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면사무소 9급 공무원과 이장을 통합해서 일정 소양을 갖춘 전문직 이장을 전국 각 마을에 폐가를 리모델링하여, 사택으로 무상 지급하고 현지에 거주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직접 반영할 수 있도록 하면 지방 소멸도 막을 수 있고 본인들이 실거주하고 있으니, 더 적극적이고 빠른 행정 처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매우 공감합니다.」
술푼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