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자국민을 보호하지 않는 국가?

헤게모니&술푼세상 2020. 9. 29. 11:52
반응형

애써 살고 싶지 않다. news.v.daum.net/v/20200926003314830

'깜깜이' 군, 특이 동향 놓치고 피살 후에도 엉뚱한 곳 수색

━ 공무원 북 피격 사망 - 구멍 뚫린 ‘서해전선’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 이모(47)씨가 북한군에 피격된 이후 합동참모본부가 연평도 주둔 부대를 검열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두고 군 내부��

news.v.daum.net

(출처~중앙일보)  (만평 / 모 신문)

병 주고~~ 공무원 그가 월북자이든, 조난자이든, 피랍자이든, 일단 우리 국민이 6시간 동안 북한 해역(망망대해)에서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었는데, 군 당국은 지붕 위에 닭 쳐다보듯 스스로 무능한 똥개로 변신했다.

약 주고~~ 김정은 통지문 하나에 감격과 감동의 도가니에 빠져,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무시하며 김정은 띄우기로 태세 전환하는 정부 당국의 꼭두각시 행태를 보면서 대체 저 무능한 허수아비들을 당장 무간아비로 만들 수 없나? 

병 주고~~ 김정은 "미안합니다"라는 (전통문)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북한 괴뢰집단은 우리 측의 (민간인 피격) 공동조사 (사실규명& 재발방지) 요청을 일언지하 거절했고 다음과 같이 선전포고를 했다. 해군 함정이 북측 수역을 침범하면 절대 용납할 수 없다. 북한은 늘 이러한 자세를 견지했다. 우리는 허구한 날 보살로 참아왔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지 못하는 국가는 이미 국가를 상실한 거다. 국가안보에 무뇌하고 무례한 행동을 마다하지 않는 일부 위정자들의 머리빡을 부숴버리고 싶다.

약 주고~~ 아직 반응이 없다....

이처럼, 천인공노한 정권은 전 세계를 통틀어 북한밖에 없다. 이것이, 무모하고 악랄한 김정은의 선군정치(핵보유국) 실체다. 우리가 그토록 대화와 화해 제스처를 보냈지만 돌아오는 것은 김정은이의 금수만도 못하는 생명체의 살육 현장뿐이다. 

잘 안다. 
전쟁보다 평화가 낫다는 것을 말이다. 

지구촌, 전쟁의 참혹함과 잔인성을 눈으로 봤기 때문이다. 그러나 북한은 휴전 70년 동안 대한민국을 무시하고 능멸하고 인내와 한계를 시험하고 실험했다. 보란 듯이 정거리 핵미사일을 만들면서 대한민국의 국호를 짓밟혔다. 대한민국은 눈부시게 발전하고 스마트하게 변한 세상을 살고 있지만, (주적) 북한은 거지같이 낙후되고 미개한 세상을 살고 있다. 그러므로 북한을 우리와 대등한 국가로 탈출을 권장하기 위해서는 당근보다 채찍질로 엄하게 다스려야 한다.  

군사적 충돌이 있을 시, 우리는 전쟁을 불사하다는 각오로 군사대응과 선제타격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북한을 적대시하고 위험국가로 인식하고 강력히 대응하고 타격을 가할 때, 북한은 한국의 군사력에 정신 차리고 두려움을 안다. 한_미 전작권은 개나 줘버리고....

이번 국민의 피살사건을 보면서 우리 군부는 비록 경계태세에 실패는 했지만, 바로 심각한 준전시 상태로 전환하여 즉시 공군 전투기를 출격하여 단번에 북한 함정을 폭파시켜야 했다. 불법어선이 어느 국가이든 묻지도 따지도 않고 포사격으로 묵사발을 만들어버리는 인도네시아의 국가적 위용처럼 말이다.

직접 경험한 얘기를 말할 테니, 개인과 국가는 다르다고 시부렁거리지 마라!

서울 구로공단 공돌이 시절 때 일이다.
당시에 지역감정이 극해 달해 있었다.

마~ 하세요! 하는 말투는 쓰는 자가 "그랬는가"? 말씨를 내뱉은 애한테 아무 이유 없이 괴롭혔다. 시기하고 모함하고 때론 툭툭 신체폭력을 자행했다. 평화주의자였던 (깽깽이) 그는 이래도 참고 저래도 견뎌냈다. 수모와 시비는 (과유불급) 반비례를 한다고 했던가?

도저히 못 참는 전라도 애는 호전적인 (보리 문둥이) 경상도 애를, 사람이 많은 광장으로 불러내어 주먹질을 했다. 잘난 놈, 이 녀석의 콧대를 꺾고 싶었다. 전광석같이 달려들어 상대방을 단숨에 무너뜨렸다. 그리고 넘어진 그놈의 머리통을 사정없이 짓이겨 버렸다. 그는 깊은 상처로 한 달여 붕대를 동여맸지만, 나를 경찰에 신고하거나 어떤 불이익을 주지 않았다.

그 자는 그의 죗값을 잘 알았고 함부로 사람을 대하면 안 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기 때문이었다. 그 후, 그 녀석과는 둘도 없는 친구가 되어 구로공단에서 자유와 빵을 실컷 만끽했다. 「네가 그토록 싸움질을 잘하는 줄 몰랐어....!」

친구란 손바닥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김정은이가 소리 나게 손바닥을 치는가?



히게모니 말풍선

 
 

유시민 형님!
김정은_그는 "계몽군주"라고요?
김일성과 김정일의 신비한 은둔생활에 비해 김정은은 쌈박한 국제무대에 등장해서 그렇게 우호적으로 평가하시는 겁니까? 근데요, 김정은이가 우리처럼, 민주적인 투표 결과로 국가원수가 됐습니까? 그렇다고 북한이 인권과 자유가 있고 빵 쪼가리가 있습니까?. 김 씨 3대 (세습 왕국) 국가전체주의 (공포&사악) 독재자일 뿐입니다. 고모부 장성택을 참수한 간악무도한 짐승이에요. 우리 전두환 씨랑 엇비슷하다 할까요...

유시민 형님?
차라리 국민계몽이 낫지 않나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