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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나를 달라붙어 큰소리로 혼내어 줬더니~
우리 양파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었나 보다.
그도 그럴 것이 밑도 끝도 없이 나랑 살아야 하니까?
사람도 짐승도 끓어오르는 욕정을 이겨낼 수 없나 보다.
나는 그냥 피식 웃고 말았다.
못 볼 걸 봐서 그런 게 아니다.
"섹스리스"라는 단어가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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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오매불망 기다리며 식음전폐를 한다.
미친 듯이 장난감을 물어뜯고 난리가 아니다.
그래 놓고 갑자기~ 제집 찾아~~
ㅋㅋ CC_카메라를 잠시 꺼줬다. (사생활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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