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일생 일대 엄청난 경험을 했습니다
나는 새벽 3시경 일어나 경건하게 온몸을 씻고난 후
무릎을 꿇고 조그만 사각방에서
내가 좋아하는그분들에게 내 마음의 모든것을 다 주었고 또 주었습니다
왜그리 떨리고 설레였는지 시간이 갈수록 자꾸만 밀려드는
헹^한 불안감입니다
심^히 두려움입니다
일이 끝난 지금
설마! 마음을 깊게 준비를 못한 탓일까요
혼돈과 혼미속에서 하루종일 멍 때립니다
그래도
세상살면서
이렇게 기분좋은 경험<관계>은 처음입니다
단 한번도 경험(?)이 없는 사람은 있을 수 있지만
단 한번만 경험을 가진 사람이란 있을 수 없는 법입니다
<헤게모니 명언>
그래서 다시한번 이런 맛을 경험하고 싶습니다
그날들이 오면 나는 허투름없이 노련하게 정성을 다 할까 합니다
비록 내 한몸이지만 그분들이라면 한분 한분 신명을 다바쳐 사랑하겠습니다
앞으로 딱 네번만 더하고 싶습니다
아! 아!
大~ 한민국 월드컵 16강 확정
축구 사랑은 이런 감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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