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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세종시 날씨 33~34도~^^미쳐버릴 뻔했다.
찜통더위에 일도 못하고 공장문 닫고 집에 왔다.
오후 2시부터 에어컨 빵빵 틀어놓고 TV 삼매경.
지금 적나라한 내 모습이 웃기기도 하지만 내 집인데
~뭘~
위장전입하는 것보다, 내 스타일대로 스트립쇼가 낫지 않나.? 부탁하건대 고위공직자가 되고자 하는 위정자들은 본인 자신이 도덕적으로 하자가 있으면 임명권자의 부름을 받지 마라. 그게 사람으로서 도리고 양심이다.
그나저나 복 국장님과 팀원들 세종에서 <정치부회의> 이원방송하면 커피 한 잔 하고 가세요. 제가 한턱 쏘리다. 저요, 세종시 웬만한 사람이면 제 신상정보를 잘 알아요^^ 꼭 그런 날이 오기를~~ 만나 뵙기를 원합니다~ 별거 없어요~~ 정치부 욍팬으로서.ㅡㅡ^^

정치부회의 라이브

ㅋ 너무 더워서 ㅎ

심심해서~군것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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