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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구 동산병원에서 코로나19 진료 봉사활동 - https://news.v.daum.net/v/20200301181507451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처럼 천당과 지옥을 넘나드는 정치인이 있을까? 지금은 중간이라 부르는 연옥에 머물고 있는 그에게 마지막 미련과 성원을 보내드린다.
그가 바라는 혁신과 통합정치는 아직 미완성이지만 꾸준히
국민의 품속으로 파고들면 그의 진실성과 진솔함은 '빛을 발하지지 않을까, 싶다.
그동안 반대세력으로부터 처절하리만큼 정치테러를 당하는 이는 안철수 말고는 없다. 이처럼 안철수의 신용도<몸값>가 기울어진 운동장처럼 급격히 망가진 것은 그의 우유부단한 행동과 두루뭉술한 언변때문에 정치의 데미지에 화상을 입었다.
오죽하면 친문을 옹호하는 지지자들이 안철수를 mb아바타와 초딩이라는 나쁜 프레임으로 덧칠을 했을까? 그 이유는 안철수 대표를 반드시 제거해야만 하는 숙명적인 라이벌 관계었기때문이었다.
서울시장과 대통령 후보를 양보했지만 도리어 원성과 불만~~
선거를 도와줬는데 도와주지 않았다고 배신자로 낙인찍기~~
안 대표가 하는 일마다 사사건건 나쁜정치인으로 여론몰이~~
불편한 진실마저 부정하는 극단적인 정치세력들에 의해 안철수는 현존하는 정치인 중에 가장 큰 피해와 손해를 봤다고 해도 결코 틀린말이 아니다.
아무튼 안철수의 생각이 확고하기에 예전처럼 단번에 무너지지 않을거라고 예상해보지만, 정치는 생물이라 한편 걱정되기는 한다. 솔직히 차기 대권은 이재명 안철수 윤석열 이낙연 뿐이다. 왠지 모르게 안철수와 이재명은 그림이 그려진다.(웃음)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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