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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

즐거운 밤

송별식 4명모임 처남에게 나도 이태원 홍대거리에서 멕시코(남미)타코음식을 먹어봤지만 세븐만큼 맛을 능가하는 곳을 못봤다. 자랑질 같지만^^ 서울 노원구 로데오거리에서 타코15 오픈을 한다고 하니 축하한다. 완전 대박나기를~~ #12년만에 (이중고)고물가시대? #어제 4명이서 고깃집을 갔습니다. #상추4개 #고추2개 #삼겹살한판5만원 #예전이생각나서 #블로그를꺼내봄 삼겹살집에서 생긴일(상추&깻잎11장) 헤게모니&술푼세상2010. 10. 5. 03:41 일을 끝내고 집에오니 친구들의 전화가 번갈아 옵니다. 아직도 콜록콜록이냐? 덩치값도 못한 놈 나와라! 삼겹살에다 소주 한 잔하면 감기 한방에 떨어질거야! 나는 말합니다. 친구야! 고맙지만 안돼. 몸 상태도 안좋고 내일 이른 아침에 먼곳으로 배송을 가야 해. ..

코로나19 치료제는 술이다.

코로나 팬더믹은 우리의 삶을 들었다 놓았다 한다. 여지없이 몸과 마음을 짓 밝고 짓이겨 버린다. 심각한 불안심리는 일상생활에 걱정과 불편이 뒤따른다. 무엇보다 경제적인 손실 여파로 불평과 불만은 쌓여만 간다. 코로나 3차 대유행은 지금부터 시작된다는 말에 희망의 손끝이 파르르 떤다. 사는 년은 살고 죽는 놈은 죽는다.^^ 확실히 우리네 인생은 동전의 양면성이다. 공장에 나가 봐야 일거리가 없어, 막무가내 발동을 걸었다. 마침 세종 연동면을 찾으니, 장 대표께서 반갑게 맞이 해준다. 세종시 최초 (여성) 마을이장/ 더민주당 핵심멤버 열혈당원/ 세종 마당발과 터줏대감/ 그녀도 가슴 쓸어내리는 아픈 사연이 많은가보다. 내 말을 줄이고 그녀의 쉼없는 말을 진중하게 들어줬다. "내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인생입니..

나의 이야기 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