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적 재난지원금」 (1인 당) (25만 원) (88% 대상자) (생생 국민지원금) 생생 국민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12% 국민 중에 약 7만 명은 "내가 왜 지원금의 부적격자냐"며 이의신청을 했다. 어떤 사람은 건강보험료가 1.000원이 초과되어 지원금에서 제외됐다고 한다. 줘도 욕먹은 재난 정책이라서, 이 정부에게 "뭘 기대하고 뭘 바라겠냐"만 최소한 코로나로 지친 국민지원금이라면 1차,처럼 전 국민의 보편지급이 옳았다. 88% 선별지급에 강한 불만을 품은 12% 사람들이 목소리를 내고 행동을 보이자, 정부여당은 2% 늘려 90%로 지급 대상자의 방침을 바꿨다. 한마디로 88고속도로를 88킬로 속도로 달리는 88세 노인께서 2킬로 속도를 높였다고 지금부터 나는 90세 노인이라고 우기는 꼴이다. 차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