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형 저는 1987년 평민당 당원과 연청 출신으로 미력하나마 김대중 대통령 만들기에 일조한 사람입니다. 역경과 고난 속에서 3수 만에 김대중 정부가 탄생되었을 때, 그 감동과 감격을 잊을 수 없었습니다. 보수정권 50년 만에 민주적인 진보인사가 대통령이 되었다는 사실에 내 조국의 민주화의 업적과 민주주의 가치를 새삼 느꼈습니다. 그 후로 노무현과 문재인 시대를 역동적으로 맞이했고 이제는 진보정권 4기를 바라보는 작금의 현실입니다. 누누이 강조하지만 나라의 안정과 정권의 연속성을 위해서 20대 대통령은 이재명밖에 없습니다. 이재명과 민주당이 힘없이 무너지고 보수로 정권교체가 이루어진다면 우리 사회는 극심한 반목과 대립으로 대한민국호는 산으로 가버립니다. 반대파의 숙청으로 인한 좌우세력의 투쟁과 희생은 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