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문재인 정부에 원망이 불길처럼 타오른다. 국민들이 호구냐? 누구는 주고 누구는 안 주고... 모두가 힘든 시기를 묵묵히 버티며 마지못해 산다. 나라 거덜(곳간)보다 국민 분열이 심히 걱정된다. (?) 불공정하고 불합리하고 몰상식하고 몰이해다. 젊은 남편이 너무 살기 힘들어 아내와 함께 결혼반지를 팔고 돌아와, 반대쪽으로 몸을 돌리고 밤새 하염없이 우는 아내의 어깨를 싸안고 같이 울었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짧은 글을 읽는 동안 어느새 제 눈에서도 눈물이 나네요. 그러나 이 젊은 부부와 같이 갑자기 사정이 나빠진 사람은 이번 지원의 대상이 못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분열에 따른 갈등과 혼란, 배제에 의한 소외감, 문재인정부와 민주당, 나아가 국가와 공동체에 대한 대한 원망과 배신감이 불길처럼 퍼져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