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거 참 좋아한다고! 비비고 젖고, 흐느적 빨고.. 이젠 먹고 싶은 것만 먹을게. 제발 나를 잊지 말고 기억해줘. 요즘 쇠고기값(폭등) 장난 아님 1근에 최소 3만 원~ 97.000원 (부위별 따라 가격이 다름) 까다로운 내 입맛에 잘 맞음^^ 두 가지를 다먹다니 놀라울 일~ 친구와 행님 좋은 사람들 주말 되면 우리집에 청소(구역)범위가 늘어났다. 1층 가게 안과 밖에 손길이 가야 한다. 어느 때와 마찬가지로 오전에 1층부터 5층까지 대청소를 하는데, 나를(마실)호출하는 전화가 온다. 내 집과 50미터 거리를 두고 사는(아파트-촌)친구와 형님이다. 음식 잘하는 곳이 생겼어! 우리 셋, 점심 먹으러 가자. 힘든 청소일에 동공이 풀리고 다리가 휘청거려 점심식사만큼은 배를 든든히 채우고자 생각했는데, 어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