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직업병처럼 조직검사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이미지 사진 경향신문) 거대(의회) 권력을 갖춘 (민주당) 야당에서 검수완박을 완벽하게 강행 처리하니 윤석열 대통령은 (야~야) 보란듯이 중앙부처 국무위원과 청와대의 주요 요직에 검사 출신으로 도배해버렸다. 그러면서 우리가 쓰는 인재풀은 매우 정통성 있고 스마트하기 때문에 적재적소에 너무 잘 어울린다. 쉽게 말하면 민주당은 (교각살우) 혹 떼려다 혹 붙인 격이고 국민의 힘은 (무소불위) 개는 짖어도 기차는 간다는 식이다. 너도 그랬으니 나도 이러하겠다. 하지만 운석열 정권은 이것만은 알아두자. 당심보다 더 무서운 것은 민심이고 인사의 원칙과 공정은 만사다. 참된 인사등용은 민심의 바로미터 천심이라는 것이다. 머리를 잘못 빌린 김영삼 집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