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동생들아..ㅡ 스티커를 뿜 뿜 보낸다^^ 다음에 가을여행을 떠나자.연일 술을 달고 사는데 내 간은 싱싱할까? 「아닐 게다」 간이 배 밖으로 나와 간덩이가 부어 있다. 주변 사람들이 나를 가만두지 않는다. 어제 오후 휴대폰을 끄고 있는 걸 깜박 잊고 있었다. 목요일 밤과 금요일 밤에 원_신도심을 옮겨 다니며 코가 삐뚤어지게 술을 퍼마셨으니 제정신이 돌아올 일이 있나? 불과 5년 전만 해도 술에 취하면 똑바로 집에 돌아와, 일단 핸드폰을 멀리 던져놓고 곧바로 참을 청하곤 했는데, 이제는 술주정이 심해진 것 같다. 진심 매너남과 상남자로 불렀던 내가 밤늦게 지인에게 전화하고 간혹 단체 카톡방에 오글거리는 멘트를 날리는지 모르겠다. 더 이상 창피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도록 페북처럼, 단체 카톡과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