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파란하늘처럼 행복하게 살자. 두 자매는 키가 170~~미모는 모델을 능가한다.^^성품과 인성은 어떠한가? 엄지척=최고다 ~ 장난감 선물~어른들에게는 용돈과 상품권~ 부산에 내려갈 줄 알았던 우리 조카 최민정이가 억 소리 나는 신형 벤츠 450을 타고 우리 집을 찾아왔다. 30대 중반인 조카의 여유롭고 행복한 모습이 너무 부럽고 흐뭇하다. 부잣집에 시집을 갔다는 것이, 매우 고무적인 일이지만, 그보다는 조카 신랑의 성격이 착하고 예의 바르다는 것에 역점을 두고 싶다. 누누이 강조하는 말이지만 결혼의 조건은 남자가 여자를 극진히 사랑하고 보살펴야, 그 가정은 오래 지속된다는 사실이다. 우리 예쁜 조카는 이 조건을 완벽하게 갖추었다는 점이다. 민정이 동생 민경이도 멋진 남자를 만나, 남부럽지 않게 (알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