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3_Egns8 vWM4 염치를 알았으면 이치가 있었겠고 조치를 취했을 겁니다. 나는 추미애 씨가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되었을 때, 태강즉절을 강조했다. "너무 강하면 부러진다" 그러면서 부디 검찰개혁이 검찰 길들이기로 비쳐지지 않게 상식과 원칙하에 무소불위 검찰 조직을 다스렸으면 좋겠다. 그러나 이처럼 기대와는 달리 끈질기고 집요하게 설화와 요설을 만들고 검찰조직을 깔아뭉갰다. 그녀는 표독스러울 만큼 검찰을 세상천지 악의 무리로 규정짓고 망나니 같은 칼춤을 추었다. 어디 그뿐인가? 피감기관의 직분 (본분)을 망각한 채, 국민의 목소리를 대신하는 국회의원을 거친 조롱과 비하로 입법부 장터를 시정잡배로 각인시켜버렸다. 중앙부처 수장은 국민을 떠받치는 머슴이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