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거르고 새벽 5시 거래처 합천으로 냅다 달렸지만 힘차게 쏟아지는 강한 빗줄기때문에 차량은 롤링(수막) 현상입니다. 왕복 6시간 30분 정도를 달리면서, 공장에 도착하면 점심에 #뭘 먹을까? 생각만 했습니다. "먹는 게 남는 거"라며 여섯 가지 도전정신을 가졌어요. 다 먹어치울거야?^^ #오징어 짬뽕 #신라면 #새우탕 #참치 밥바 #커피마까아또 #생수 한 병 CU-편의점에서 한 보따리를 사 가지고 사무실에 앉아 냄비에 물을 끓었지만 컵라면은 개봉도 못하고 참치 밥과 커피를 목구멍에 쑤셔 넣고 아래 배를 만지니 이미 만삭형~~ 나는 덩치만 크고 산만하니 먹는 것도 부실하는 것 같습니다. 대체 무엇을 먹어야 맛있는 한 끼 식사가 될까요? 아까 (당진)(경부)(중부)(88) 4개의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