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을 끝까지 모신 참모(책사)는 임종석 (전)비서실장뿐이다. 총명하고 의리 있고 책임감 있는 정치인이다. 그는 대통령과 함께 해서 행복했다고 소회를 밝히며 "모든 대통령은 미완이고 모든 정부는 이어진다"는 어록을 남겼다. 동시대를 살면서 임종석의 성실함과 진면목을 살펴봤다. 차후 그의 행보와 행적이 긍금해진다. 종로 보궐선거보다 차기 서울시장에 출마했으면 좋겠다. 7000년의 역사가 도도히 흐르는 인류 문명의 발상지, 나일강이 바라다보이는 이집트 카이로다. 이제 집으로 간다. 오랜만에 대통령님과 여러 일정을 함께 했다.잠깐이라도 웃음을 드리고 싶었는데 그러지는 못했다. 처음 뵈었을 때 그 모습 그대로 진지하게 성실하게 담백하게 대통령은 쉬지 않고 일을 하셨고 다음 시간을 걱정하고 있었다.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