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00백 년 만에 외박입니다. 나는 세종시 장승현(작가) 대목수가 좋습니다. 모처럼 울 엄마가 좋아했던 18번 노래를 기타 치며 이 밤을 보낼까 합니다. 2021 12.7 아~~~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이 일듯 어머니 가슴에 눈물만 맺네.ㅡ. 마트에서 장 보다가 집에서 단둘이^^ 모처럼 기타를 만지니, 엉망진창이네 삼화 아귀찜에서 즐거운 한 때~~ 더참맛 순댓국집에서 일 잔^^ 전국구 장승현을 모르면 간첩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소설가 / 시인/목조주택 대목수/인터넷 기자/평화통일운동가/ 등등, 별별 직업을 가졌고 다방면에서 실력과 능력을 발휘했고, 그만의 뛰어난 두뇌회전 때문에 누구보다 폭넓은 인맥관리가 월등했다. 소위 잘 나가는 사회할동가었던 것이다. 남자로서 가오와 돈줄을 움켜쥔 상남자였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