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27 ?? 나는 노사연의 "바램"처럼, 익어가는 것이 아니라 늙어가는 것 같다. 운전기사로 먹고살때는 1달에 10.000킬로 이상을 달려도 힘이 들거나 불편한 점이 없었다. 10여 일 동안 고작 7번 장거리 운전을 하는데 몸이 천근만근 무겁다. 운전대를 잡을수록 두렵고 떨리다. 이제 본격적으로 여름장마철이 시작되면 돌풍과 세찬 비바람이 몰아칠 텐 데, 걱정 아닌 걱정이다. 먹고사는 게 이리 힘들 줄이야?^^ #오호 #그런데 ?? 납품을 마치고 되돌아오는데 누네띠네 숲속 무인텔~~? 어제 이른 아침에 드물게 꽃상여를 목격했고 오늘 새벽잠에 신기하게 현직 대통령님과 악수하는 꿈을 꾸었다. 어제 어느 경상도 복권방에서 로또 2장을 샀는데 또다시 2장을 더 구입했다. 절대로 복권은 2장 이상 (심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