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 참으로 세월이 빠릅니다 마흔 아홉 수에 난생 처음으로 컴퓨터를 만지면서 감히 글이랍시고 쓴 글이 4대강 세종시였습니다 지금 그때로 돌아가서 글 내용을 살펴보니 오금이 저릴 정도로 형편없고 엉망진창인 것 같습니다 얼굴은 화끈거리며 온몸은 온통 오글거리는 창피함의 그 자체입.. 나의 이야기 2012.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