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 맹일관 창밖에 어스름 달빛 걸리고 슬픈 가슴 정적 속에 요동친다 무엇이 달빛에도 눈물지게 하였는가 중천의 해조차 두렵지 않았는데 구름 속 달빛마저 깔보는구나 낮의 희망과 밤의 추억도 눈 뜰 때나 감을 때나 매한가지 한낮 꿈이로구나 맹 선생님은 본가 근처에 땅을 매입하여 유유자적하며 사신다~ 누울 자리가 이리 편한가? 한번 내 자리로 만들었다! 1000평 넘는 땅에다 여러가지 식물들을 심었다. 맹 선생님 집에서 귀한 집밥 대접을 받았다. 고운동에 거주하시는 장영희 누님 유구에서 사업하시는 이연옥 대표 조치원~ 영원한 동지 김민정 동생 상다리가 부러졌지만 전날 과음으로 거의 젓가락질을 못했다. 선생님께 미안한 마음이 있어 가부간 조치원 시내에서 술 한 잔 사드려야겠다. 원두막을 거의 혼자서 뚝닥 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