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말이 맞나요^ 경칩은 봄이 온다는 소리고 춘분은 완연한 봄이 왔다는 거 맞지요? 오늘 반백년만에 서울 여의도 조카 결혼식을 참석했네요. 마스크 2개 겹쳐 쓰고요^^ 우리 딸 결혼식 때, 그쪽에서 50만 원의 봉투를 했으니, 당연히 그에 버금가는 축의금을 해야겠지요. 그래도 봄은 왔지만, (경사^애사) 금액 문제는 어쩐지 ^^ 변해야 하지 않겠어요 ㅍㅎㅎㅎ 부담 없이~적당히~~ #춘래불사춘 ps 사랑하는 우리의 (아들 딸) 세대들아 너희 때는 축의금과 조의금을 없애라? 전경련 회관 1층 로비 50층에서 예식 우리 조카 축하한다 행복하게 잘 살아라! 한집에 1명씩만 초대 한 끼 밥 10만 원 대(?) 파스타가 젤 맛있었음 와인이 뭐꼬? 소주 주세요 맥주 주세요 안내인~ 왈 여긴 소맥은 주지 않아요? 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