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으로 가겠습니다」 「현장에서 듣겠습니다」 공정과 정의가 바로 서는 나라, 불평등과 부정부패가 없는 나라, 불로소득이 없어지고 일하는 사람이 잘 사는 나라.. 모두 5년 전 촛불을 든 국민들의 염원이었습니다. 그러나 국민 여러분이 보내주셨던 커다란 기대에 우리 민주당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국민 여러분들의 크고 작은 비판들이 아프게 다가옵니다. 민주당의 국회의원으로서 그 책임을 무겁게 느끼며,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국민이 고르게 잘 사는 대한민국을 위해 내년 대선 승리가 무엇보다 절실합니다. 저부터 변하겠습니다. 더 많은 국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지역으로 가겠습니다. 더 생생한 국민 여러분의 비판을 받기 위해, 현장에서 듣겠습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