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의 여인/ 술푼세상 첫여름 날에 기다린이여 한여름 밤에 보고픈이여 늦여름 꿈에 그리운이여 끝내 보리피리 한묶음 꺾어 할미꽃 재단 위에 가지련히 억새풀 숲속은 그 마음을 알까 복수초 꽃길은 이 마음을 알까 가을을 보내고 겨울을 버리니 잔인한 4월에 고개 숙인 당신 깽깽이풀 앞에 할미꽃 있어라 꽃사진을 보낼 때 꽃 이름을~⊙ 왜 이럴까? 아침 일찍 오봉이팀들과 어울려 계곡으로 야유회를 가야 하는데.. 오밤중에 비빔국수에 돼지머리고기 얹어서 술병_비우기 힘들다 ~ 불면증과 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