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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2840

오늘 총 한자루 가 있었다면.....

s 형... 이별없이 산다는 것은 이룰 수 없는 욕망입니까? 가혹합니다 삶이란 사슬이 이렇게 허망한 것이 삶이라면 꼭 살아야 할 까닭이 있는 겁니까? 괴테의 말처럼" 때가되면 가는게 인생인데 하루빨리 내 등에 관을 메고 싶다는 충동에 온종일 `상념` 투성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내 자신을 비하했던 죄불의앞에 적당히 묵인하고 타협 했던 죄사람이 할 짓이 아닙니다총알 세발이 장착된 권총이 있었다면내 머리통을 향해 쏴 버렸을 겁니다나머지 두발은 나와 상관 없는 일입니다나는 이미 죽어 없으므로...

나의 이야기 2010.04.27

진정한 중도?19세 읽기 불가

며칠전 나는 생리 현상으로 인해 급히 산청 휴게소에 차를 댔습니다. 변기통에 조준 사격을 하려는 찰나, 용모가 준수한 남자가 내옆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대충 불혹의 나이를 약간 넘어선 사나이었습니다. 오른손으로 바지 지퍼를 내리는 순간 ~우와 ~ 헐~으악~물건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소위 큰대물이었던 겁니다. 그래도 거기까지는 그 사나이 다음 행동에ㅡㅡ 나는 차마 휘둥그레진 눈을 더 크게 뜰 수밖에 없었습니다. 곱게 뻐든 대물은 빠르게 직선 코스로 오줌보를 쏟기 시작했습니다. 더욱 가관인 것은 우리가 어릴적 손꼽놀이 할 때 찌찌를 홀로 별려놓고 양팔을 뒤쪽으로 팔짱을 낀 채, 저 멀리 저높이 더쌔게 빠르게 멀리 던지기놀이를 햇던 것처럼 그 사나이는 똑같은 시연을 했던 것입니다 힘에 소리는 어떡고.처음부터 ..

나의 이야기 2010.04.20

조치원고 이혜선 선생님께

자녀가 하고 싶은 일과 꿈을 뺏지 말라~ 선생님 말씀 부모 심정이야 내 자식이 좋은대학, 좋은 직장, 좋은 배필, 만나서 사는 게 희망일 겁니다 이혜선 선생님 반갑습니다 보내 주신 장문의 글 잘 읽었습니다 감동적입니다 자녀 교육때문에 헤매고 있는 학부모를 위해 올바른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초.중.고. 교육열(우수성)은 세계 최고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선생님 말씀처럼 모든 학생이 이름 있는 대학에 진학 하기란 하늘에 별 따기입니다 소위 상위권 스카이명문대학들은 소수에 한정이 되어있고 다수는 보통. 지방. 전문. 대학. 등이 있을 뿐입니다 그런데도 대다수 학부모의 인습적인 사고는 이분법적으로 획일화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절대권력은 스카이 출신들이다(서울대 연대 고대)그 대열에 ..

나의 이야기 2010.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