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고견 >>?

헤게모니&술푼세상 2011. 8. 27.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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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합창>하는 후배들과 술 한잔 하면서 정치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번 무상급식 투표율 25.7% (오세훈 사실상 승리) (보수층 집결) (10/26 보궐선거 與당선 청신호) ..모두가 함께 소가 허ㅡ허 웃을 일이라고 했습니다 왜나면 이번 서울시 무상급식 투표는 지난 서울 어느 구청장의 31% 투표율 획득처럼 무척 의미가 있는 오세훈氏의 개인의 정치투표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문자 그대로 신임 투표었지요 당연히 33.3% 넘어야 했지요 고작 25.7%의 투표 결과를 놓고 여당 잔치집 분위기라는 것은 염치없고 아전인수적인 해석입니다 명색이 서울시장의 정치생명을 건 투표었는데 겨우25%... 연필을 굴러도 25%는 나옵니다 아무리 보궐선거의 투표율이 50% 이상 넘을수 없다지만 이건 완전히 여당의 참패입니다 법적으로 개봉할 수 없는 투표함이 비웃겠습니다 니그들이 내 속맘을 알어!! 정말 여당은 머리숙여 겸손해야합니다... 그리고 보잘것없는 국민의 한 목소리를 들어 주십시오 요즘 여당이 선거마다 맥을 못추는것은 4가지 원인이 있는것 같습니다 (4)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 (3) 여당이 싫어서 (2) 사는게 팍팍해서 (1) 청기와집 그 李가 싫어서....... 가장 큰 원인은 (1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등등, 각道를 차를 몰고 돌아 다니지만 각 지역에서 느끼는것은 우리 대통령님의 존경심은 눈을 씻고 봐도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비록 제가 독재자들은 功過가 없다고 말을 했지만 그래도 전두환,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의 옳고 그름의 치열한 평가는 있습니다 근데 요즘 들어 李 대통령님을 좋아하고 국정을 잘하고 있다고 말 하는 사람을 한번도 보질 못했습니다 이건 안타까움이 아니라 비극입니다 일국의 대통령을 평가절하하며 판을 깬다 ㅡ 도움이 안된다ㅡ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지 않는다고 합니다ㅡ 이 대통령께서 여당 정치에 개입하는 것은 불속에 휘발유를 뿌리는 자충수다ㅡ 이래가지고는 與당은 절대 野당을 이길수 없다ㅡ 이런 말들이 비단 대통령만을 싫어서 하는 소리 일까요? 한나라당은 조금 심한 말로 `개과산천`해야합니다 여당이 새롭게 변화지 않고 현실에 안주하는것은 어떤 선거든간에 100% 참패입니다 어부지리(?) 야당 승리가 될수밖에 없습니다 정치는 군형과 조화입니다 여당과 야당은 수직적인 관계보다 수평적인 관계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진보적인 생각을 잠시 버리고 착한보수 입장에서 여당을 향하여 애정어린 고견과 충심을 말 하는겁니다 살을 도래내는 아픔이 있을지 언정 그 李와 멀어져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한나라당이 사는 길입니다

지금 한나라당이 하루빨리 스피드 있게 결단할 수 있는것은

임금님 귀는........................................................言路하시고 直言하십시오

 

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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