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는 만사다
보수논객 변희재와 조갑제 씨는 스스로 우파라고 자칭한다 그런데 이 사람은 온라인 네티즌 사이에서는 괴벨스 또는 파시스트라고 부른다 본인 입장에서는 매우 섭섭하고 억울하고 분한 마음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과거 언행과 행적을 조심하라 했다 하지 않는가 나도 이 사람의 수많은 칼럼을 읽었고 최근에는 방송을 통해 정치적인 성향을 읽을 수가 있었다 한마디로 공 보다는 과 가 많은 사람이다 박근혜호에 탑승한 세상칼럼 윤창중 수석대변인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의 편향된 사고는 멀리서 찾을 필요가 없을 것 같다 그는 안철수 후보 평가하기를 뻐꾸기 본성으로 비교했다 대통령 감으론 전혀 깜도 안 된다고 평가절하했고 문재인의 대선출마 선언문을 놓고 마르크스 공산당 선언문이라고 망언과 극언을 서슴지 않았다 그런데 나는 이상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