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참된 믿음~~

헤게모니&술푼세상 2012. 12. 2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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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사랑은 측량다 못하고
예수님의 은혜는 말로다 형용 못하네~~
 
 
진심으로 찬송가를 안 불러 본 지가 10년이 넘어서고 있다
솔직 담백한 내 심정은 하나님 본향에 가고 싶은데 아직 마음이 멀다
 
깊이 생각해 본다
 
 
할렐루야와 아멘이라는 참 뜻은
목사와 성도 간의 화답이 아니라
하나님과 예수님과의 절대 약속이다
 
 
교회가 성경말씀에 벗어나지 말았으면 좋겠다
세속적이다
세상 덧에 갇혀 있다
 엊그제 형께서 세상을 떠난 지가 1년이 넘었다
예수님을 진정 섬기며 사랑한 분이 아니었나 싶다
신실한 믿음 생활을 했다
그래서일까?
갑자기 형이 보고 싶다
형의 장례식 내내 울려 퍼졌던 찬송가 한 대목이 울적한 내 마음을 슬프게 한다
 
주여 지난밤 내 꿈 꾸었으니 그 꿈 이루어 주옵소서
나의 놀라운 꿈 정녕 이루어져 주의 얼굴을 뵈오리다~~♪
 
지금 형의 빈자리가 너무 큰 것처럼 형의 참된 신앙심을 생각해 보게 된다
어제는 이 땅에 예수님이 오신 성탄절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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