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움직이는 거야(2) 어젯밤 꿈속에서 하나님은 내게 말씀하셨다 헤게모니야 단일화에 대한 문제지를 풀어 보거라 나는 모범 답안지를 내밀었다 바꾸네~~ 이말을 들은 文, 安께서는 부라부라 내일 회동을 제안했다 둘은 협상테이블에 앉자마자 기싸움이 치열했다 문: 구관이 명관입니다 안:새술은 새 부대에 .. 나의 이야기 2012.11.05
당선작<詩> 님 그림자 - 노사연 - 노사연/유익종 - V.A.저만치 앞서가는 님 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 밤님의 그림자 밟으려 하니 서러움이 가슴 애이네님은 나의 마음 헤아릴까 별만 헤듯 걷는 밤휘황한 달빛 아래 님 뒤로 긴 그림자 밟을 날 없네 (간주)저만치 앞서가는 님 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 밤님의 .. 나의 이야기 2012.11.05
아들이- 보내온 글~~ 아들아 사랑한다 제법 많이 컸구나 네가 진정하고 싶은 일을 하여 자신에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고 앞으로 너희들이 바라는 참된 세상을 위해 밝은 둥불이 되어라 아들아 많이 사랑한다 나의 이야기 2012.11.03
나로호여!! 나로하여~~~ 그대 눈 속의 바다 (개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하짓날 오후 3시30분 고흥 앞바다~~ 바다여~ 바다여~ 우리가 바다 부르면 섬광 번쩍이며 그대 눈속에는 이미 하늘 우주공간 아 나로하여 아 나로호여 그대 눈속에 바다 그대 눈속에 하늘 우리 마음속 우주♪ 성공할까 성공될까 .. 나의 이야기 2012.10.26
잠시ㅡ세종시에서 쓰는 글~~ 4년 전 연기군 사람들이 힘을 모아 세종시 원안사수를 부르짖을때 나도 목청높여 수정반대를 외쳤고 장장 4시간을 허비하면서 내 블로그에 세종시&4대강이라는 글을 남겼다 먼저 4대강은 이 정권에 치적이고 앞으로 역사가 평가할 문제이기에 이 지면을 통해 왈가왈부하지 않기로 한다 .. 나의 이야기 2012.10.23
가을 여행~~~ 가을이 되면 나 그뜻을 헤아리지 못하네 어떤 절망의 깊음에서 생겨나 가슴 솟구쳐 두눈에 고이는 눈물 행복한 가을의 들판을 바라며 다시 돌아오지 못할 날들을 생각 할 적에..... 테니슨 시<詩>에서 보는 것 처럼 인생이란 이런거고ㅡ 다시 돌아오지 못할 날들인가 봅니다 그동안 많.. 나의 이야기 2012.10.19
끝없는 의문? 인생 참 더럽다........ 터널을 지났다 싶으니 또 터널입니다 삼천포로 빠져버린 내인생 부산하게 살다가 목숨 끊을 렵니다 인생 참 재미없다...... 나의 이야기 2012.10.13
고달픈 서민의 삶~~ 요즘 세상 살아가기가 어렵고 힘들다는걸 뼈저리게 느낀다 전반적으로 경기가 안좋다보니 여기저기서 한걱정을 하고 한시름을 한다 올 후반기와 내년에도 경제침체가 계속 될 거라는 전망에 전반적으로 살림살이가 한층 어려워 질것만 같다 이제 서민들은 극도로 돈을 버는 것에 신경.. 나의 이야기 2012.10.10
한글날에 <잠시~한줄> 566회 한글날 비서: (한)ㅡ한글날을 다시 법정 공휴일로 해야겠습니다 각하: (글)ㅡ글쎄 그게 가능하겠어! 전경련에서 난리부르스를 칠 텐데 비서: (날)ㅡ날짜만 변경하면 됩니다. 매년 7월 17일로~~~// 헌법의 가치와 한글의 중요성은 집에서 쉬면서 생각하게 합시다 석가탄신일과 크리스마.. 나의 이야기 2012.10.09
부산이야기ㅡ2<추억> 선거철만 되면 시작과 끝을 모르고 자꾸 되풀이 되고 되새김질 하는 우리 민족의 전통문화가 있다 경상도와 전라도의 지역감정과 지역주의다 대대손손 죽어서도 없어지질 않을 우리의 유산이고 업보이다 설령 우리나라 8개도를 세분화해서 4곳으로 통합한다고 한들 지역 간의 갈등과 반.. 나의 이야기 2012.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