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몇 날을 고민하다가 (?)작심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통해, 나를 위한 소신 발언을 해봅니다.저는 페북의 순기능과 역기능을 잘 압니다.하여, 샐리의 법칙과 머피의 법칙에 신경 쓰죠?가만 보면 SNS를 보면, 본인 자랑/ 음식 자랑/ 사업 자랑/ 자식 자랑/ 여행 자랑/ 인생 자랑/ 모든 것들이 자신을 위한 우쭐함과 과시욕이 아닙니까? 근데, 제가 아들이 운영하는 "세븐스트리트" 음식 사진을 올리면 말벌 떼처럼 달려들어 무조건, "디스"를 하는지, 당최 모르겠습니다.어느 날에 청주에서 CU편의점 사업을 하는 아들 같은 김태준이가 내게 이런 말을 하더군요. 형님요, 예민하지 마세요.다들 배가 아파서 그래요.과연 그렇까요!ㅎㅎ부자로 살게요?ㅋㅋ 사업체 사장님과 술잔을 주고 받고, 일순배를 하니 답답한 마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