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실없는 농담이 아닙니다.저는 아무래도 오래 못 살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는 내일 합천납품을 위해 진천공장에 부족분 물건을 실으러 갔습니다, 제품을 챙기고 내 공장으로 되돌아오는 도중에 갑자기 내 몸이 휘청거리고 시야가 뿌옇더군요.병원에서 대체로 건강상태가 양호하다고 했는데, 하루이틀도 아니고, 자꾸 넘어지고 쓰러질 것 같은 "전조증" 현상이 나타납니다.죽음의 대해 절대로 미련과 아쉬움이 없지만 제발 긴병 없이 김수미 선생님처럼,.ㅡㅡㅡ..슬프지만 그렇게 세상 떠나게 해 주세요.단 한 번으로 고혈당스파이크가 멈춰버렸으면, 더할 나위 없이 감사하고 고맙겠습니다.https://m.blog.naver.com/kwakgong8003/223638864296 내 삶을 뒤돌아 봅니다.조치원#행복 길#세븐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