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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몇 날을 고민하다가
(?)작심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통해, 나를 위한 소신 발언을 해봅니다.
저는 페북의 순기능과 역기능을 잘 압니다.
하여, 샐리의 법칙과 머피의 법칙에 신경 쓰죠?
가만 보면 SNS를 보면, 본인 자랑/ 음식 자랑/ 사업 자랑/ 자식 자랑/ 여행 자랑/ 인생 자랑/
모든 것들이 자신을 위한 우쭐함과 과시욕이 아닙니까?
근데, 제가 아들이 운영하는 "세븐스트리트" 음식 사진을 올리면 말벌 떼처럼 <허튼소리>
달려들어 무조건, "디스"를 하는지, 당최 모르겠습니다.
어느 날에 청주에서 CU편의점 사업을 하는 아들 같은 김태준이가 내게 이런 말을 하더군요.
형님요, 예민하지 마세요.
다들 배가 아파서 그래요.
과연 그렇까요!ㅎㅎ
부자로 살게요?ㅋㅋ
사업체 사장님과 술잔을 주고 받고, 일순배를 하니 답답한 마음이 풀렸다.
상대방들이 잘 드시니 한판 더..^^
자랑질보다, 사실 그대로 세종시에서 랭킹 20위 안에 드는 소문난 <멕시코(타코) 전문점> 맛집입니다.^^
힘입어, 우리 친누나와 친동생의 사진을 올립니다.
천상에서도 둘은 닮았는데 저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잘 못된 것 같아요.
당시 1950년~1960년 대에 우리 아버지가 경찰신분이었으니 배다른^^그런 가능성이 없지 않겠어요..
ㅋㄷㅋㄷ
둘은 나이에 비해 한참 어리게 보이는데 나는 근래 들어 폭싹 늙어버렸다.
#아주 불효 같은 놈
#커밍아웃이라니?.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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