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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은 언제나 위대하고 감동적이다.
지질하게 허덕이지 말고 남들이 부러울 정도로 부자로 살자?
우리 고유의 전통 <문화> <명절>들이 갈수록 무디어 가는 마당에 그나마 다행인지 몰라도, 가족이란, <가정> 울타리는 아직까지 견고하기 때문에 지금 내 가족들은 기쁨이 두 배인 것 같습니다.
엊그제 장원 칼국수 모임에 불참했던 든든한 사위가 우리 집에 찾아와 멕시코음식을 먹고 싶다고 간절히 원하더군요.
옆지기가 두말없이 판을 넓게 펼치며, 마음껏 대접의 나래에 집중하고 올인합니다.^^
저는 솔직히 "남사스러워" 이 집에서 뭐를 먹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가족 외식을 하게 되면 내가 사는 아파트 상가에서 가족파티를 하는 것은 드물지 않나요?
좀 더 떨어진 곳에서 자리 잡고 고즈넉한 <센티멘탈> 풍경에 마음의 넋을 놓지 않습니까?
<중략>
이유야 어떻든 간에 한 번뿐인 인생입니다.
재미나는 세상을 살다가 후회 없이 미련 없이 세상 떠나요.
하회탈/둘째 손자♡♡
세븐에서 대표음식 <패밀리세트>
모처럼 먹다 보니 맛있네 그려!
여기니까 팥빙수도 만들어 먹을 수 있죠?
ps
속담에 "구르는 돌은 이끼가 끼지 않는다"라고 했습니다.
우리 손자들이 오면 말 한마디에 스스로 알아서 밖으로 나갑니다.
매우 영리하고 똑똑한 명견입니다.
개털 날린다고요
5년 전인가?
조치원 축제 때 유명한 작가분께서 우리 집 가훈을 써주셨는데, 오는 한글날을 맞이하여 티셔츠 하나 준비했습니다.
매우 만족하여 입고 다닙니다.
필기체는 똑같습니다.
계산적인 사람보다 느끼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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